나에겐 C라는 오래된 친구가 있다. 이따금 똑똑하지만 대체로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2017. 04. 12

살다보면 내가 믿던 것들이 진실의 정반대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있다.…

2017. 04. 12

이상하지. 익숙한 것들은 불편하지 않다. 설령 돌아가는 길이라도 내가 아는…

2017. 04. 10

정신을 차리니 우리는 모두 카메라를 보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다른…

2017. 04. 07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마음 간지럽히는 사랑일까. 아니면 마음을 단단하게…

2017. 04. 05

삼성 갤럭시라는 브랜드의 충성도를 실감하게 된 계기는 놀랍게도 판매량 따위가…

2017. 03. 30

뱅앤올룹슨의 신제품 소식을 살펴보는데, 낯익은 디자인이 보인다. 베오릿 15(Beolit 15)의…

2017. 03. 29

오늘은 포토 프린터 리뷰를 빙자해 딴소리를 해보겠다. 단둘이 외롭게 시작한…

2017. 03. 27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의 박스를 뜯었다. 이제는 빨간 제품을…

2017. 03. 25

깨닫고 나니 세상은 온통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한 달,…

2017. 03. 24

새빨간 아이폰7의 광채에 가려 비교적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2017. 03. 22

레드는 엄밀히 말하면 겨울 컬러 아닌가? 이제 곧 날 뜨시고…

2017. 03. 21

2년 전에 LG G4를 두고 이런 우스갯소릴 했었다. LG가 뒤에서…

2017. 03. 20

2017년 3월 10일,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이 앱이 무료로 풀렸다.…

2017. 03. 17

어머니는 말하셨지, 세상의 모든 혼란은 네 방에서 시작된다고. 나는 이상할…

2017. 03. 15

모처럼 온가족이 모였다. 내 젊은 아버지(실제론 아빠라고 부르지만)가 올해 환갑을…

2017. 03. 13

안녕. 리뷰요정 에디터H다. 나란 여자의 마음은 원래 철새처럼 옮겨 다닌다.…

2017. 03. 10

그냥 즐겁게 보는 수상한 언박싱. 진짜배기는 나중에.

2017. 03. 09

뉴욕은 처음이었다. 섹스 앤 더 시티 속 캐리를 보며 자란…

2017. 03. 09

솔직히 처음엔 좋았다. 예쁘고 쿨해보였다. 그러다 금방 불편함을 느꼈다. 꼬박꼬박…

2017. 03.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