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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정말이지 부지런한 사람이다. 어떻게 우리 아빠에게서 나처럼 게으른…

2017. 04. 24

나는 동생과 살고 있다. 남들은 자매끼리 쇼핑도 하고, 가끔은 밤에…

2017. 04. 18

이상하지. 익숙한 것들은 불편하지 않다. 설령 돌아가는 길이라도 내가 아는…

2017. 04. 10

오늘은 포토 프린터 리뷰를 빙자해 딴소리를 해보겠다. 단둘이 외롭게 시작한…

2017. 03. 27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의 박스를 뜯었다. 이제는 빨간 제품을…

2017. 03. 25

깨닫고 나니 세상은 온통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한 달,…

2017. 03. 24

2년 전에 LG G4를 두고 이런 우스갯소릴 했었다. LG가 뒤에서…

2017. 03. 20

어머니는 말하셨지, 세상의 모든 혼란은 네 방에서 시작된다고. 나는 이상할…

2017. 03. 15

모처럼 온가족이 모였다. 내 젊은 아버지(실제론 아빠라고 부르지만)가 올해 환갑을…

2017. 03. 13

그냥 즐겁게 보는 수상한 언박싱. 진짜배기는 나중에.

2017. 03. 09

요가북으로 웹툰을 그려보았다. 일단은 무조건 영상부터 보시길. 자세한 리뷰는 ‘여기’에.…

2017. 03. 03

오늘은 스캐너 리뷰를 할거다. 모든 문서를 디지털로 옮기는 시대다. 내…

2017. 03. 02

일단은 영상을 보시길. 내가 나오지만 내가 봐도 재밌는 영상. 키보드…

2017. 02. 26

그랬다. 무선주전자는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다. 주전자의 존재 이유는 짧고…

2017. 02. 24

사랑이 싹트는 순간의 애틋함을 ‘핑크빛’에 비유하곤 하지. 왜 하필 핑크색일까.…

2017. 02. 21

오늘은 굉장히 재밌는 제품의 리뷰를 준비했다. 작년에 내가 이 제품을…

2017. 02. 15

벌써 10년, 어쩌면 고작 10년이다. 아이폰이 등장한지 올해로 10년이 지났다.…

2017. 02. 13

바로 어제 일이다. 에디터H와 강남을 헤집고 다녔다. 파리의 사진 찍는…

2017. 02. 09

어쩌면 이건 내 마지막 연초 기사가 될 수도. 단 한…

2017. 01. 20

며칠 전 간만에 가로수길에 들렀다. 길 한 가운데서 뻥 뚫린…

2017. 0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