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몇 주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디터H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늦은…
2017. 02. 23
EAT
이모, 여기 대장부 하나요
EAT
이 겨울의 끝을 잡고, 딸꾹
우리 정말 이렇게 끝나는 거야? 추위 따위 지긋지긋했는데 막상 떠나보내려니…
2017. 02. 17
이혜민
EAT
겨울에 마시는 사케 좋아해요?
새해엔 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게 목표다. 좋은 술, 나쁜 술,…
2017. 01. 13
이혜민
EAT
Merry Beermas!
지금 시각은 12월 24일 오전 12시 13분. 금요일 촬영을 끝내고…
2016. 12. 24
이혜민
EAT
맥주의 섬, 구스 아일랜드
요즘 서울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널려있다. 하지만…
2016. 12. 12
이혜민
EAT
작은 위스키가 맛있다
디에디트의 두 여자가 5종류의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셨다. 그리고 취했다. 빈병이…
2016. 12. 02
이혜민
LIFE
[디에디톡] 탐험가의 술
우리는 약간 취해있었다. 짙은 담배 연기와 함께 시작된 인터뷰는 와인잔을…
2016. 11. 17
이혜민
EAT
잘 마시지도 못 하면서
그날을 기억한다. 나는 이제 갓 도시의 밤을 즐길 수 있는…
2016. 11. 15
이혜민
EAT
이 맥주는 서쪽 서울의 맛
나는 초심을 잃었다. 초심이란 뭘까. 나는 왜 낮술도 하지 못하고…
2016. 10. 25
이혜민
EAT
싱글몰트 배우는 여자
날이 추워졌다. 술도 더위를 타고 추위를 탄다. 무슨 말이냐고? 기온이…
2016. 10. 14
이혜민
EAT
혼술도 괜찮아, 너만 있다면
“마셔야 할 맥주가 하나 더 늘었다.” 충북 음성에서 만들어진 한국형…
2016. 09. 19
이혜민
“이 기사는 지독한 숙취 속에서 쓰여졌다.” 술 못하는 여자, 에디터M의…
2016. 08. 27
이혜민
EAT
한없이 투명한 코로나
잠시 밤술로 한눈을 팔았다. 하지만 이젠 나의 본업으로 돌아와 다시…
2016. 08. 19
이혜민
EAT
이토록 블랑블랑한 금요일
내가 낮술 시리즈 좀 썼다고(아직 못 본사람들은 이거나 이거를 읽자)…
2016. 08. 12
이혜민
[파워 낮!술! 맥주로 머리 감아서 노란 거 아닙니다 ^^] 술도…
2016. 07. 26
이혜민
하이볼은 어쩐지 부잣집 셋째 아들 같은 데가 있다. 위스키가 들어갔으니…
2016. 07. 20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