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끝났다. 젠장. 긴 것 같았던 연휴도 오뉴월 귓가를 맴돌던…
2017. 10. 11
EAT
아직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EAT
나 오늘 좀 어두워요
초록색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반짝이는 포켓볼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테이블, 궁금한…
2017. 09. 07
이혜민
EAT
배꽃 필 무렵에 아니 오시나요
“여러분, 이게 뭐게?” 놀랍게도 술이다. 그것도 막걸리. 심지어 숟가락으로 푹…
2017. 09. 04
이혜민
EAT
찰랑, 내 마음이 넘쳤다
하늘 아래 같은 술은 없다. 지난번엔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맥주가…
2017. 08. 31
이혜민
EAT
막걸리카노 나도 마셔봤소다
나는야 새로운 게 나오면 마셔봐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 에디터M. 지난주…
2017. 08. 21
이혜민
EAT
당신은 아직 기네스를 모른다
오늘 같은 날에는 말이야, 아무래도 ‘캬’ 아니라 ‘음’하고 마실 수…
2017. 08. 21
이혜민
EAT
돌아온 탕아, 조니
가만있자. 지금 우리 집에 반 정도 마신위스키가 얼마나 있더라. 내…
2017. 08. 03
이혜민
EAT
맥주는 뻔하잖아요, 조니레몬
지난 주말엔 비빔면을 비벼 먹고 이걸 마셨다. 그리고 드디어! 맥주를…
2017. 07. 28
이혜민
EAT
서울의 밤은 맛있어
간만의 술리뷰. 아닌가? 아님 말고. 얼마 전부터 나의 눈길을 잡아…
2017. 07. 06
이혜민
EAT
레몬소주 그리고 샹그리아
요즘도 이런 게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스무 살이 되던 해에는…
2017. 06. 24
하경화
EAT
요즘엔 그냥 흑맥주가 좋아
디에디트의 두 여자가 또 술을 마셨다. 장소는 압구정 메이드. 촉촉한…
2017. 04. 24
이혜민
짧아서 더 아름다운 봄. 소담하게 피어났던 벚꽃은 지난 주말 활짝…
2017. 04. 18
이혜민
EAT
나의 마음에, 니모메
겨울이면 귤을 끼고 산다. 전기장판 켠 뜨끈한 침대에 배를 깔고…
2017. 04. 06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