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뭐랄까. 발뮤다라는 브랜드는 조금 특별하다. 가전제품 브랜드지만, 갖고 있는 이미지는…

2017. 06. 19

높은 도수와 가격, 그리고 강한 캐릭터까지. 위스키는 나에게 아직 어려운…

2017. 05. 31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것들이 있다. 뻔하긴 하지만…

2017. 05. 24

새로운 술이 나왔다. 굉장히 맥주처럼 보이는데 맥주는 아니다. 하이트 진로가…

2017. 05. 16

세상은 넓고, 살 것은 많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신제품 중…

2017. 05. 12

아침에 눈을 뜨니 이상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전날 과음한 샴페인…

2017. 05. 10

디에디트의 두 여자가 또 술을 마셨다. 장소는 압구정 메이드. 촉촉한…

2017. 04. 24

짧아서 더 아름다운 봄. 소담하게 피어났던 벚꽃은 지난 주말 활짝…

2017. 04. 18

낮에 마시고 싶은 맥주와 밤에 마시고 싶은 맥주는 엄연히 다른…

2017. 04. 10

겨울이면 귤을 끼고 산다. 전기장판 켠 뜨끈한 침대에 배를 깔고…

2017. 04. 06

어떤 맥주는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뉴요커가,…

2017. 04. 05

봄이다. 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리미티드…

2017. 03. 23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어떤 앱은 보자마자 무릎을 탁 치게…

2017. 03. 21

술은 잘 못하지만, 혼술은 종종 합니다. 많이 마시는 건 아니에요.…

2017. 03. 14

내 방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다. 라떼부터 비엔나 커피까지 집에서…

2017. 03. 10

시작은 몇 주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디터H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늦은…

2017. 02. 23

우리 정말 이렇게 끝나는 거야? 추위 따위 지긋지긋했는데 막상 떠나보내려니…

2017. 02. 17

차가운 계절이 되어야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겨울에 먹는…

2017. 02. 03

새해엔 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게 목표다. 좋은 술, 나쁜 술,…

2017. 01. 13

지금 시각은 12월 24일 오전 12시 13분. 금요일 촬영을 끝내고…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