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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 폰2a, 이번엔 보급형이야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2024. 03. 15

디자인으로 한방을 보여준 낫싱이 보급형 모델 ‘낫싱 폰2a’를 출시했습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성비를 따진다면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스마트폰이에요.

낫싱 폰2a
낫싱 폰2a

낫싱 폰2a의 컬러는 밀크와 블랙 두 가지. 스펙별로는 RAM 12GB/저장용량 256G, RAM 8/저장용량 128G 두 가지 모델이 있어요. 블랙은 낫싱이 스마트폰을 론칭한 이후로 처음 공개하는 컬러입니다. 

미디어텍 디맨시티 7200 PRO 칩셋을 탑재해 스펙도 뛰어납니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1084X2412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최대 1300니트 밝기, 120Hz 주사율을 자랑합니다.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으로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후면 카메라의 위치가 중앙으로 변경됐어요. 이 디자인은 1972년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카메라는 5000만 화소 광각 및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두 개의 카메라가 모두 5000만 화소로 보급형이지만 힘을 줬어요. 전면 카메라도 3000만 화소입니다. 

낫싱폰의 가장 큰 특징인 후면의 인디게이터 글리프도 동일하게 적용했어요. 3개의 글리프로 15가지 이상의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8+128G 42만 9,000원, 12+256G가 49만 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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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아영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는 프리랜스 에디터. 살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말하는 것보다 글쓰는 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