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소믈리에. 이 생소한 직업을 전문적인 업으로 만들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맥주 테이스팅 코스'를 만들어 성수동에서 퍼멘티드 고스트(Fermented Ghost)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선 당신을 위한 맥주 경험을 디자인한다. 맥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큐레이션하며, 맥주를 경험하는 맥락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