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것들이 있다. 뻔하긴 하지만…

2017. 05. 24

요즘 들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질문이 하나 있다.  ‘힙스터란…

2017. 05. 23

Dear, Kim ‘여자의 리뷰, 당신의 취향’ 디에디트의 슬로건이다. 맨 처음…

2017. 05. 18

새로운 술이 나왔다. 굉장히 맥주처럼 보이는데 맥주는 아니다. 하이트 진로가…

2017. 05. 16

더위가 시작될까 말까 하던 지난달, 재빠르게 쇼핑을 했다. 이 계절에…

2017. 05. 13

아침에 눈을 뜨니 이상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전날 과음한 샴페인…

2017. 05. 10

누가누가 더 잘 샀나. 아마존 직구 대 가로수길 충동구매의 대결.…

2017. 04. 27

요즘 내 직업이 ‘선글라스 낀 노란머리 여자’다 보니 선글라스에 대한…

2017. 04. 26

디에디트의 두 여자가 또 술을 마셨다. 장소는 압구정 메이드. 촉촉한…

2017. 04. 24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네모 안에 있다. 내 인생에서 빛나는 순간은…

2017. 04. 21

나는 동생과 살고 있다. 남들은 자매끼리 쇼핑도 하고, 가끔은 밤에…

2017. 04. 18

짧아서 더 아름다운 봄. 소담하게 피어났던 벚꽃은 지난 주말 활짝…

2017. 04. 18

에디터H와 나는 쇼핑하는 스타일이 극과 극이다. 그녀는 굉장히 신중하다. 지난…

2017. 04. 14

낮에 마시고 싶은 맥주와 밤에 마시고 싶은 맥주는 엄연히 다른…

2017. 04. 10

겨울이면 귤을 끼고 산다. 전기장판 켠 뜨끈한 침대에 배를 깔고…

2017. 04. 06

어떤 맥주는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뉴요커가,…

2017. 04. 05

빨래는 나에게 가장 은밀한 취미다. 머릿속이 번잡스러운 날엔 빨래를 한다.…

2017. 04. 04

모두들 안녕. 전 지금 혼자 제주도에 있어요. 어제는 맑았는데, 오늘은…

2017. 03. 31

여러분 안녕, 간헐적 금연가 에디터M이다. 나라야 니가 무슨짓을 해봐라. 내가…

2017. 03. 28

봄이다. 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리미티드…

2017. 0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