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LX하우시스의 유료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 디에디트에 디자인, 공간 쪽 글을 쓰는 객원 필자 전종현이다. 이제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오피스텔 난방비도 수직 상승할 때가 됐다. 추위를 많이 타서 거의 찜질방 수준으로 틀어놓기 때문이다. 난방을 안 하면 창문에서 찬 바람이 솔솔 들어오며 내 불안감을 자극한다. 13층 높이의 칼바람은 뼈까지 춥게 한다. 안타깝게도 내 오피스텔 창호는 믿음과 신뢰를 이미 잃었다. 지난 4월까지 보일러를 잔뜩 틀게 했으니. 이렇듯 단단한 정신 무장과 파괴적 뇌 혁명으로도 막지 못하는 게 부실한 하드웨어다. 2003년 준공된 오피스텔에 세든 임차인의 비애이기에 어쩔 수 없다. ‘요즘 지은 곳이었으면 좀 더 편했을까?’ 싶지만 사실 믿을 수 없다. 신축 아파트에서 하자 발견되는 이야기가 지금도 전국을 떠돌고 있지 않던가.

살짝 우울한 내게 LX Z:IN이 또 속삭이고 말았다. 대체 디지털 광고를 어디서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귀에 착착 감기는 게 요물이다. 제목부터 맹랑하게, ‘LX Z:IN으로 욕심내세요’라니. 욕심이라니 뭔가 나쁜 감정 같지만, 내가 살아가는 공간을 더 좋게 만들고, 조금 더 온전히 완성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기를 원하는 욕심이라면, 누구나 꿈꿔도 되지 않을까. LX Z:IN으로 욕심내면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게 없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좋은 공간을 향한 욕심은 참된 행위로다.’ 좋은 공간을 쟁취하는 데 가장 쉬우면서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을 욕심내는 세 가지 방법을 ‘1타 강사’ LX Z:IN과 함께 살펴보자.
“1년 내내 쾌적한 나만의 뷰 맛집“
아무리 불러도 모자라지 않는 그 이름은 바로 창호! 1타강사 LX Z:IN이 제일 먼저 찍어주는 것도 창호다. 뷰 맛집에서 눈 호강하고, 햇빛 맛집에서 광합성 하다 보면 그만큼 더위와 추위에 노출되는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LX Z:IN 창호 뷰프레임은 창호는 꿩 먹고 알 먹을 수 있는 매직 아이템이니까.

뷰프레임은 얇지만 견고한 구조, 미니멀하지만 집약된 기술의 요체다. 삶의 품격을 더해준다는 LX Z:IN의 자신감이 허언이 아니다. 뷰프레임의 특징을 알아볼까? 베젤리스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슬림한 프레임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말 그대로 유리창을 끼운 베젤이 보이지 않는 수준의 깔끔한 모습을 구현한다. 안경 쓰는 사람은 알겠지만, 세상을 보는 데 안경 프레임은 풍경을 마주하는 데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기능한다. 뷰프레임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바깥의 풍경을 더욱 개방감 있게 바라보도록 도우며 감상의 영역으로 우리를 끌어당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옛말은 틀리지 않는다. 뷰프레임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겨울에서 낭만적인 풍경 감상이 가능하도록 단열성을 꼼꼼하게 챙겼다. 창짝과 창틀 내부에 적용된 다중챔버구조가 그 비밀이다. 여러 빈 공간을 과학적으로 마련해 내부에 도착하는 냉기를 최소화한 덕분에 따뜻하고 안락함 속에서 내부 공간은 미적인 면모를 잃지 않는다. 혹서기에 온실 같은 찜통이 되는 것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에게 주는 팁 하나. LX Z:IN 창호 뷰프레임의 옵션에는 수퍼더블로이 유리가 있다. 겨울철에는 단열 기능으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여름철에는 차폐 기능으로 우리를 미치게 하는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한다. 냉난방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적이라 친환경과 살림 모두 잡는 점까지 대 합격!
1타 강사 LX Z:IN과 함께 좋은 공간을 욕심내는 첫 번째 방법
“창호는 집 안과 밖을 이어주는 매개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넓고 탁 트인 뷰는 모두가 원하는 일이지만 그만큼 더위와 추위에 노출되기도 쉬워요. LX Z:IN 창호 뷰프레임은 개방감과 단열성을 동시에 높인 창호 기술력을 갖췄답니다. 시야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단열 기술을 더해서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간을 보장해요.”
“가족 구성원 모두를 생각하는 특별한 소재“
인테리어 자재를 고르는 일은 한번 시작하면 도통 끝이 나지 않는 방대한 세계다. 놓쳐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요소는 뭔지, 어떤 성능을 갖춰야 하는지 살피다 보면 체크리스트가 끝도 없이 펼쳐진다. 게다가 한 번 시공하면 사용 기간이 길기에 고민은 계속된다. 그래서 예쁜 디자인에만 집중하는 건 하수다. 무엇보다 소재가 무척 중요하다. 특히 기술이 발전한 요즘은 똑똑한 소재만 잘 골라도 친환경성과 생활 내구성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LX Z:IN은 (당연하게도) 창호 이외의 수많은 인테리어 자재 라인업을 갖췄다. 그중 친환경과 생활 내구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벽지, 바닥재, 그리고 인조대리석에 주목해보자.
먼저 벽지로는 LX Z:IN 벽지 디아망 포티스. 표면 물성을 강화해 찢김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디아망 포티스는 일상 속 스크래치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발톱으로부터도 안전하다. 그렇다고 둔탁하지도 않다. 일반 벽지와 동일하게 시공해서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고, 심지어 곡선 형태의 공간에서도 칼각 마감 OK. 리얼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서 큰 규격의 유러피안 플라스터, 프렌치 워시 기법도 깔끔하게 구현하는데, 시공 후 이음매가 잘 보이지 않는 덕분에 마치 끊김 없는 한 장의 전폭으로 벽면을 시공한 느낌이라 만족감이 확 올라간다. 언제 망가질지 모르는 불안감에서 해방돼 슬림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유지하는 효도 아이템이다.


바닥재인 에디톤 스톤도 빼놓을 수 없다. 스톤 & 마블 텍스쳐를 엠보싱 처리한 바닥재는 천연 석재의 질감과 색감을 온전하게 구현하며 미적인 면에서 합격 도장을 받는다. 게다가 일반 강마루 사각 대비 약 1.5배 큰 대형 사이즈로 공간이 더욱 넓게 보이는 마법까지! 에디톤 스톤이 가장 진가를 드러내는 대목은 바로 튼튼한 내구성.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 덕에 찍힘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생활 오염에도 강하다. 물청소로 인한 뒤틀림까지 최소화했다. 기껏 깔아두고 모셔만 둘 필요 없이, 이젠 마음껏 누릴 수 있다.
LX Z:IN 벽지 디아망 포티스와 바닥재 에디톤 스톤 모두 생산과정 중 유해 물질을 줄인 덕분에 환경부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것도 자랑. 반려동물에 해로울 수 있는 유해 물질의 함량도 관리한 덕에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도 받았다. LX Z:IN의 기술력은 대체 어디까지 뻗어나가는 거지?


LX Z:IN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는 별명이 ‘국민 상판’이다. 이미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인조대리석 = 하이막스”로 일반 명사화되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못해 대중적이다. 물이 많은 주방 공간에 자주 쓰이는 하이막스는 내구성, 디자인, 사용 편의성, 미감까지 모두 잡은 LX Z:IN의 스테디셀러로 손색이 없다.
초보자에게 강추하는 패턴은 ‘오로라’ 라인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극지방에서 자주 보이는 오로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천연 대리석의 은은한 베인 무늬가 돋보여 공간에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콕콕 박힌 칩을 매력 포인트 삼아 모던부터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에 대응하는 ‘그라나이트’ 패턴도 주목할 만하다.
1타 강사 LX Z:IN과 함께 좋은 공간을 욕심내는 두 번째 방법
“인테리어 자재는 한 번 시공하면 사용 기간이 길어요. 그러니 디자인만큼이나 소재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친환경과 생활 내구성을 고루 갖춘 LX Z:IN의 벽지, 바닥재, 인조대리석은 창호만큼이나 매력적인 선택지죠. 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획득한 LX Z:IN 벽지 디아망 포티스, 생활 오염은 물론 물청소로 인한 뒤틀림까지 걱정 없는 LX Z:IN 바닥재 에디톤 스톤은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놓치지 않아요. 알 사람은 다 아는 LX Z:IN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는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국민 상판’으로 주방을 오래도록 깔끔하게 관리하는 비결이랍니다.”
“예쁘면서도 나중에 후회 없는 시공“
집은 일상을 영위하는 공간이다. 보기에도 아름답고, 생활하기에도 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놓치기 쉬운 지점을 꼭 생각해야 한다. 바로 시공 품질이다. 제아무리 디자인이 좋고, 소재가 좋고, 기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실제 시공했을 때 일이 터지면 속도 함께 터진다. 인테리어 자재가 제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하도록 구석구석 견고하게 시공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LX Z:IN은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LX Z:IN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장점은 지금까지 쌓아온 믿음과 신뢰다. 수많은 소비자가 선택해 사용한 후 남긴 후기는 브랜드 경쟁력으로 전환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를 보자.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할 것 없이 총 239개의 산업군으로 나눠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조사 제도다. 여기에서 LX Z:IN은 그야말로 ‘창호왕’, ‘벽지왕’이다. 창호는 역대 최다인 19회, 벽지는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니 실로 어마어마한 기록이다. 게다가 바닥재 부문에서도 올해 1위를 추가했다. 같은 기관에서 주관하는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제품을 직접 구매한 실사용자가 내린 평가 지수로, 소비재, 내구재, 일반 서비스, 공공 서비스 등에 속하는 40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LX Z:IN은 가정용 건축자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창호 부분이 신설된 한국생산성본부의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냉큼 1위를 차지했다. 이 정도면 인증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구미에 딱 맞지 않을까 싶다.

LX Z:IN은 제품을 제대로 시공하는 인력 교육도 병행한다. 인테리어 시공인력 교육시설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는 연간 1500명 가량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고, 업계 최초로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를 수료한 시공 인재는 LX Z:IN과 함께 더욱더 완벽한 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세혈관처럼 활동하는 중이다. 더불어 LX Z:IN 창호를 직영으로 시공하면 창호 몸체를 10년간 품질 보증도 하는 중이다. 10년이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든든한 기간이다. 이 정도면 해당 집에서 사는 동안 시공 하자로 골머리 썩는 일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1타 강사 LX Z:IN과 함께 좋은 공간을 욕심내는 세 번째 방법
“인테리어를 보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취향이 가장 진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쁜 게 먼저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내는 공간이라는 점을 생각해 나중에 후회 없이 처음부터 꼼꼼하게 시공한 인테리어는 진짜배기를 알아보는 찐 취향을 알려줘요. LX Z:IN의 시공 품질은 그런 취향 깊은 사람을 위해 견고함을 유지하며 일상을 든든하게 지킵니다.”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너무나 많다. 그리고 포기는 보통 선택이라는 행위에서 탄생한다. 작게는 오늘의 간식부터 크게는 인생을 뒤흔들 만한 것까지. 원하는 바를 위해 1개를 선택한 후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때문에 밀려오는 상실감과 아쉬움은 감내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배워왔다. 아니, 근데 이게 진짜 당연한 일인가? 꼭 양자택일만 해야 하는 걸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Why not?
우리 인생은 변화무쌍하고, 예측할 수 없는 수준까지 길어지고 있다. 예전처럼 하나를 잘 선택해서 빠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극도의 만족감을 얻는 게 힘들어졌다. 양자택일 아래 막연히 포기하기보다, 내가 좋다고 믿는 선택을 조금씩 천천히 덧붙여 나가면 가시적으로 쌓이는 행복을 통해 온전하고 주체적인 삶을 꾸리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 그런 점에서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라는 LX Z:IN의 슬로건은 다시금 마음에 뭉클하게 와닿는다. 좋은 공간을 이루는 요소는 수없이 많고,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좋은 것을 계속 채워나가려는 욕심을 부려보자. 하루하루가 작지만 확실한 풍요로움으로 차오르게 될지 모른다. 이때 LX Z:IN과 함께라면 더욱 기분 좋게 그 과정을 헤쳐나갈 수 있을 테다.
About Author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디자인, 건축, 예술 관련 글을 기고한다. '중소기업을 전전하며 손기술로 먹고산다'는 사주 아저씨의 말을 믿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