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다이슨 V10 카본 파이버 무선 청소기를 소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가, 엔지니어를 직접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낯선 영국 남자와의 인터뷰라니! 다이슨의 엔지니어라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다이슨 청소기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며 영국식 악센트로 그 원리를 설명듣는 기분이란.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준 샘 트위스트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그럼, 수상하고 글로벌한 인터뷰 <디에디톡> 시작한다. 다이슨에 대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득 담아 왔다.
인터뷰 후에 몇 장의 사진을 요청했더니 친절히 공유해주더라. 인터뷰에는 넣지 못했지만 열심히 일하는 샘의 모습이 재미있어서 한 장 더 첨부한다. 이게 바로 엔지니어의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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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화
에디터H. 10년차 테크 리뷰어. 시간이 나면 돈을 쓰거나 글을 씁니다.